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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월드컵 사상 첫 한-일전은 결국 없었다.
2026년 북중미월드컵 에선 그 어느 때보다 한-일전 성사 가능성이 높아보였다. 대한민국이 A조 1위를 차지하고, 일본이 F조 3위 '와일드 카드'로 토너먼트에 오르면 32강에서 격돌할 수 있었다. 물론 조 3위라도 다른 조 상황에 따라 시나리오가 달라질 수는 있었다. 한국과 일본이 32강에서 만나지 않더라도, 16강에서 대결하는 모습도 상상할 수 있었다. 한국이 A조 2위, 일본이 F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뒤 32강에서 나란히 승리하면 16강에서 붙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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