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엔 파란 봉투, 한손엔 욱일기…두얼굴 일본팬

2026.06.22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44/0001122312

스포츠경향

일본 축구팬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관중석에서 제국주의 상징인 ‘욱일기’를 들고 응원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4년 전 카타르 대회에 이어 또다시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욱일기가 등장했다. 이번 대회 경기 후 관중석을 치우는 성숙한 매너로 호평을 받은 일본 관중의 이중적인 태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은 21일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일본은 특히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 개막전 이후 통산 1000번째 월드컵 본선 경기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둬 세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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