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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디지털데일리 정혜승기자] 중앙그룹 계열사들의 회생절차 심사가 본격화되면서 콘텐츠 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방송사와 제작사, 영화 배급사로 이어지는 콘텐츠 산업 생태계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는 23일 중앙홀딩스, JTBC, 메가박스중앙, 콘텐트리중앙, 중앙피앤아이 등 중앙그룹 계열사에 대한 대표자 심문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하는 동시에 JTBC가 신청한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 승인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ARS가 승인되면 회생절차 개시는 최대 3개월간 보류되고, 그 사이 채권단과 자율 협상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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