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 신임 총재가 밝힌 4가지 핵심 비전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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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막중한 책임감과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
한국배구연맹(KOVO) 이호진 신임 총재는 3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총재 이·취임식에서 첫 인사를 나눴다. 2017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KOVO 6,7,8대 총재를 역임해온 조원태 전 총재가 임기를 마쳤고, 이호진 신임 총재가 선임됐다. 구단들이 차기 총재를 추천하는 과정에서 이호진 회장을 새로운 총재로 추천하기로 의견이 모였고, 이 회장이 수행 의사를 피력했다. 오너 구단주가 총재직을 수행함으로써 리그 발전 계획, 유소년 육성 사업, 국제 사업 등 장기적 관점에서 사업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고 봤다. 1962년생인 이호진 총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코넬대에서 경영학 석사와 뉴욕대에서 경제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태광그룹에는 1993년 흥국생명보험으로 입사해 태광산업 대표이사 사장과 회장을 역임했다. 지난 2월부터 흥국생명배구단 구단주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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