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망가뜨린다” 응급의학과 교수가 경고한 ‘흔한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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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매운 음식으로 해소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마라탕이나 훠궈 등이 있다. 매운 음식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 알리신 등이 우리 몸의 고온 감지 수용체 TRPV1을 자극하고 이에 대한 반응으로 뇌가 엔도르핀을 분비하기 때문이다. 엔도르핀은 천연 진통제로 작용하며 통증을 완화하고 기분을 좋게 한다.
하지만 반복해서 많은 양을 먹으면 위가 망가진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지식한상’에 출연한 여의도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최석재 교수는 “매운 음식을 반복적으로 먹게 되면 위염이 생기는데, 이를 우습게 보면 안 된다”며 “위축성 위염으로 이어진다면 위암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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