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52만 아프리카 섬나라가 선사한 감동...손흥민 옛 스승도 "이게 진정한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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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인구 52만명 섬나라 카보베르데가 첫 출전한 월드컵에서 토너먼트 무대까지 밟았다. 조별리그에서 가장 놀라운 행보를 보여준 팀을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카보베르데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휴스턴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전(3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스페인과의 1차전에서 0-0으로 비기며 이변을 연출한 카보베르데는 우루과이와의 2차전에서는 2-2로 점수 쟁탈전을 펼쳐 밀리지 않았다. 승점 2를 안고나선 3차전에서 다시 무승부를 기록, 스페인에 0-1로 패한 우루과이를 제치고 조 2위로 올라서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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