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111690
헬스조선
[이렇게 뺐어요]
살을 빼는 방법을 몰라서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문제는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알면서도 실천하기 어렵다는 데 있다. 비만 환자 중에선 노력하는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아 좌절하고, 스트레스를 받아 다시 폭식한 뒤 후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천대영 교수도 마찬가지였다. 여러 차례 체중 감량에 도전했지만 원망스럽게도 체중계 바늘은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았다. 그러던 중 GLP-1 치료제를 만나, 반년만에 옷태가 달라질 만큼 체중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천대영 교수는 “덜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 다이어트의 기본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지만, GLP-1은 그 출발선에 서는 과정을 한결 수월하게 만들어 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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