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6/0004416396
스포츠조선
퍼시픽리그 꼴찌로 추락한 라쿠텐 이글스가 80경기를 남겨놓고 새 사령탑을 맞는다. 지난해까지 지바 롯데 마린즈를 이끌었던 요시이 마사토 전 감독(61)이 지휘봉을 잡는다. 지난 10일 새벽 미키 하지메 감독(49) 경질을 하고 일주일 만이다. 시즌 중간에 외부에서 감독을 영입하는 경우는 상당히 이례적이다. 보통 시즌 중에 팀을 잘 아는 내부 인사가 승진하거나 감독대행 체제로 페넌트레이스를 마무리한다.
라쿠텐은 지난 9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인터리그(교류전) 홈경기에서 패한 뒤 사령탑 교체를 결정했다. 경기 종료 후 3시간쯤 지난 다음날 오전 1시 '미키 감독이 휴양에 들어가고 시오카와 다쓰야 수석코치(43)가 팀을 지휘한다'고 발표했다. 감독 경질도 선임도 전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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