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준의 러닝 코칭 ] 무리한 반복은 금물, 훈련은 양보다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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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주력 향상 목표를 이루기 위해 훈련량 늘리기에만 집중하는 러너가 많습니다. 물론 일정 수준까지는 훈련량이 기록 단축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많은 훈련량이 무조건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현재 컨디션에 맞는 적정 훈련량을 설정하고, 점진적으로 운동량과 강도를 높여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적정 훈련량이란 훈련이 끝난 뒤에도 피로가 과하지 않아 다음 날 계획된 훈련을 정상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수준을 의미합니다. 과도한 훈련은 피로 누적과 부상 위험으로 이어져 훈련의 연속성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하루 무리하기보다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훈련이 더 큰 발전을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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