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김도영도 당황 'ABS'→그런데 '이 투수' 천재인가, 순간적으로 당일 'ABS' 파악해 던지다니... 진짜 태극마크 달 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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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광주=김우종 기자] 김도영 (23· KIA 타이거즈 )이 삼구 삼진을 당한 3구째 공 하나. 바깥쪽 높은 코스의 스트라이크 존을 정확히 걸치며 들어갔다. 그런데 이 공을 던진 투수는 이날 순간적으로 그쪽 존이 스트라이크를 잡기에 괜찮다는 것을 알고 공략했다고 한다. 마치 천재처럼. 그 투수는 두산 베어스 의 국가대표 투수 최민석 (20)이다.
최민석은 11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1몸에 맞는 볼 8탈삼진 1실점(1자책) 역투를 펼치며 시즌 6승(2패) 달성에 성공했다. 이날 그가 기록한 8탈삼진은 개인 1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종전 2026년 5월 7일 잠실 LG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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