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다시 긴장…운임 올라도 해운업계 표정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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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보험료·항로 지연 등 실적 변동성 확대…통항 재개돼도 정상화까지 수개월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커지면서 국내 해운 업계의 실적 변동성도 확대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유조선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중심으로 운임 상승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전쟁위험 보험료와 항로 지연, 선박 대기 비용 등이 함께 늘면서 수익성 개선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해운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최근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진전으로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 기대감이 커졌지만, 이란의 재봉쇄 언급이 이어지면서 선사들의 관망세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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