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519190
SBS Biz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투자 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을 비롯한 신흥시장에 대한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인공지능(AI) 관련 종목으로 투자 자금이 집중되는 '쏠림 현상'이 배경으로 꼽혔습니다.
3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블랙록은 향후 6~12개월간 신흥시장 주식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에서 '중립(neutral)'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대만과 한국처럼 AI 관련 기업 비중이 높은 시장의 투자 위험이 커졌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대만은 TSMC, 한국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소수 AI 관련 대형주가 증시 상승을 주도하는 구조가 위험 요인으로 지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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