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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사진=이혜진 기자 “기회만 주신다면!”
올 시즌 1군서 좀처럼 모습을 보기 어려웠다. 손목 부상으로 재활군서 개막을 맞이했다. 잠시 콜업이 됐다가도 금방 퓨처스(2군)로 돌아가기 일쑤였다. 지난달 30일 다시 부름을 받았다. 주전 포수 손성빈 이 예비군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것. 박재엽 이 특별엔트리로 합류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일 잠실 두산 전서 해결사로 등극했다. 연장 10회 초 2사 1,2루서 천금같은 2타점 2루타를 때려냈다. 롯데에 승리를 안기는 시즌 첫 결승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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