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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조형래 기자] 주전 포수를 찾기 위해 투자한 80억 원의 거액이 이렇게 소멸되는 것일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는 자연스럽게 주전 포수 교체의 과도기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 주전 포수는 사실상 손성빈 이다. 2021년 전국단위 1차지명으로 입단한 손성빈이 올해 주전 포수로 61경기(46선발) 400⅓이닝을 소화하고 있다. 10개 구단 포수들 가운데 3번째로 많은 이닝을 소화하고 있다. 손성빈의 가장 큰 강점인 송구력은 다소 들쑥날쑥하다. 도루저지율이 15.4%로 아쉬운 수준이지만, 강견을 바탕으로 한 주자 억제력과 견제 송구 등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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