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321136
이데일리
[상반기 IPO 결산]
2025년 상반기 38개→2026년 상반기 17개
2일 기준 공모가 상회 종목 3개 뿐
반도체 대형주 쏠림에 상장제도 강화 예고 여파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올해 상반기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이 전년 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쪼그라들며 역대급 한파를 겪었다. 상장 직후 ‘따블’(공모가의 2배) 혹은 ‘따따블’(4배)로 뜨겁게 출발은 했으나 이후엔 공모가 밑으로 추락한 종목들도 속출했다. 상반기 증시 자금이 반도체 등 일부 대형주(株)에 집중된 데다, 상장 제도를 강화하겠다는 예고까지 겹치면서 IPO 매력이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올해 상반기 IPO 추이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사(스팩합병·이전상장·코넥스 등 제외)는 17개사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당시 38개사와 비교해 절반 이하로 감소한 것이며 2024년(29개사)과 비교해도 떨어진 수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