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537617
파이낸셜뉴스
잘못 섞인 투표지 1만55매…서울서만 1611매 발생
투표용지 부족 사태 속 '기록 간소화' 개선안 도마 위
[파이낸셜뉴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계기로 투·개표 절차 전반에 대한 검증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직전 지방선거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개표 과정에서 잘못 투입되거나 잘못 구분된 투표지가 1만장을 넘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럼에도 선관위 공직선거 절차사무 개선 태스크포스(TF) 논의 과정에서 작성된 연구보고서에는 오투입·오분류 투표지의 발생 원인 규명이나 검증 강화보다 관련 기록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이 제시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 잃고도 외양간 안 고치는' 행정편의라는 비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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