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은 본가, 월급은 용돈”…청년 취업난에 뜬 ‘전업자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728379
동아일보
청소와 빨래, 식사 준비부터 부모의 병원 동행까지. 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전업자녀의 하루’, ‘전업자녀 집밥’ 같은 콘텐츠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고물가와 취업난이 장기화되면서 부모와 함께 살며 가사와 돌봄을 맡고 생활비를 지원받는 ‘전업자녀’가 새로운 가족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전업자녀’는 중국의 ‘취안즈얼뉘(全職兒女·전직자녀)’에서 유래한 신조어다. 직장이 없는 자녀가 청소와 식사 준비, 부모 돌봄 등 집안일을 전담하고 부모에게 월급이나 용돈을 받는 형태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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