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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고척=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케스턴 히우라 (30), 맷 데이비슨 (35)의 외국인타자 2명 체제로 남은 시즌을 치르기로 결정한 키움 히어로즈 의 핵심 과제는 장타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설종진 키움 감독(53)은 1일 고척 LG 트윈스전에 앞서 “앞으로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우선 히우라와 데이비슨의 타순을 붙여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키움은 6월까지 올 시즌 팀 타율(0.232), 홈런(47개), 안타(619), 득점(271점) 부문 최하위(10위)에 그쳤다. 총 장타수(165개) 역시 가장 적다. 팀 최다 홈런은 김건희 , 안치홍 , 임병욱 의 6개다. 득점 생산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구조다. 어떤 방식으로든 타선 보강이 필요했고, 장타력을 인정받은 데이비슨의 영입이 가능해지자 재빠르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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