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0655
중앙일보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상장 첫 거래일 19% 급등하며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이번 기업공개(IPO)의 진짜 승자는 상장 직전 주식을 산 투자자가 아니라, 스페이스X가 무명 스타트업이던 시절 실패와 적자를 견디며 미래에 베팅한 투자자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초기 팰컨 로켓 발사는 실패의 연속이었다. 2008년 세 번째 발사마저 폭발로 끝나며 회사는 존폐 위기에 몰렸다. 이른바 ‘죽음의 계곡’이었다. 하지만 일부 투자자는 실패보다 기술의 잠재력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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