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하닉’ 호남투자, 쇠퇴하는 지역을 살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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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지역 반도체 후공정 시설투자를 검토하면서 현재 충청권처럼 반도체 성장으로 호남권에 온기가 퍼질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지역 성장률 제고를 비롯해 고용률도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후공정’ 투자가 효과를 보기 위해선 지역 인재 육성 등 연계 효과를 높일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과제로 꼽힌다.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모두 광주광역시에 후공정 공장을 짓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8월 시행되는 반도체특별법은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시 ‘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하도록 규정했는데, 기반시설 조성 비용, 취득세 감면 등 정부 혜택을 위해 지방투자를 고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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