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발진 지탱하는 2년차 최민석의 숨겨진 가치, ‘짧은 슬럼프’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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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올 시즌 두산 베어스 선발진을 지탱하는 주역은 2년차 우투수 최민석 (20)이다. 시범경기 때만 해도 5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입장이었지만, 지금은 여느 팀의 에이스 부럽지 않은 활약으로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최민석은 서울고를 졸업하고 지난 시즌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전체 16순위)에 두산의 지명을 받은 기대주다. 지난 시즌 17경기(3승3패·평균자책점(ERA) 4.40)에 등판해 적응을 마쳤고, 올 시즌 14경기서는 7승2패, ERA 2.57의 성적을 거뒀다. 다승, ERA 부문서 모두 상위권에 올라있다.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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