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회생계획 인가 최장 1년6개월…금감원 부도 직전 회사채 발행 점검

2026.06.22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810846

한겨레

제이티비시(JTBC)를 비롯한 중앙그룹의 핵심 계열사들이 일제히 기업회생 개시를 신청하면서 향후 절차와 실제 채무 변제까지 걸리는 시간에 관심이 쏠린다. 종합편성채널 제이티비시는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도 함께 신청해 나머지 계열사와는 다른 절차를 밟게 됐다. 법원 판단에 따라 이들 기업의 구조조정 방식과 채무 변제 일정의 윤곽이 이르면 이번 달 중 드러날 전망이다.

회생 절차는 과도한 유동성 위기로 채무를 정상적으로 갚기 어려운 기업이 법원의 감독 하에 채무를 재조정하고 구조를 재편하는 절차다. 현행법상 회생 절차 개시 여부는 신청일로부터 한 달 이내 결정되고, 개시 이후 회생계획안 인가까지는 통상 1년, 최대 1년6개월까지 걸릴 수 있다. 재판부는 오는 23일로 대표자 심문에서 각 기업의 회생 신청 이유와 부채 현황, 자금 조달 계획 등을 확인한 뒤 이르면 이번 달 중 개시 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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