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가 온다”…뿔난 Z세대, 장관 끌어내리러 거리로 나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28981
서울경제
풍자정치운동단체인 ‘바퀴벌레국민당(CJP)’이 출범 약 3주 만에 첫 거리 시위에 나섰다. 온라인 밈에서 시작한 흐름이 오프라인 집회로 번지면서 교육부 장관 사퇴 요구가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7일(현지시간) AP·AFP 등 외신을 종합하면 CJP 지지자 수백명은 전날 수도 뉴델리의 지정 시위 구역인 잔타르 만타르에 모여 집회를 열었다. 대부분 청년층인 참가자들은 종이로 만든 바퀴벌레 가면을 쓰고 인도 국기와 책을 든 채 “바퀴벌레들이 온다, 다르멘드라 프라단은 물러난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주최 측은 국기와 책이 교육권과 균등한 기회를 상징한다고 설명하며 경찰과의 충돌을 피해 평화적으로 행동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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