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AI 운전기사 시대 열릴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82810
조선일보
中 ‘딥루트’ 공동 창업자 왕톈
“자율주행의 GPT 모멘트(사람들이 체감하는 기술의 대전환)는 내년 중반쯤 올 것입니다.”
중국 3대 자율주행 기업으로 꼽히는 딥루트(元戎启行·DeepRoute.ai)의 왕톈 공동창업자는 지난 12일 선전 본사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사람을 대신해 AI가 운전수 역할을 하는 ‘AI 운전기사’ 시대가 곧 도래한다는 것이다. 그의 말이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 이유는 딥루트가 테슬라와 함께 맵프리(Map-free·맵리스) 자율주행 노선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채택한 ‘기술 선도 기업’이고,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2024년부터 눈독들인 투자 후보이기 때문이다. 딥루트의 자율주행 제품을 탑재한 차량은 35만대에 달하고, 중국 도심 자율주행(NOA) 시장 점유율은 24%(2위)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