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엔트리에 있지만 기용은 어렵다? '상무 지원' 정해영·한재승 16일 LG전 출전 물음표

2026.06.16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1/0003515077

일간스포츠

오른손 투수 정해영 (25)과 한재승 (25·이상 KIA 타이거즈 )의 16일 광주 LG 트윈스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KIA 구단에 따르면 두 선수는 이날 경북 문경에서 실시된 국군체육부대(상무) 2차 체력검정에 응시했다. 앞서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KIA 선수는 총 9명(투수 김정엽·윤영철·이성원·정해영·한재승·황동하, 내야수 윤도현, 외야수 박헌·정해원)이다. 구단과 면담을 통해 1년 더 뛰기로 결정한 황동하를 제외한 8명의 선수들이 이번 2차 체력검정에 도전했다.

이 가운데 현재 1군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는 정해영과 한재승, 두 명뿐이다. 정해영은 올 시즌 22경기에 등판, 2승 4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 중이다. 한재승의 성적은 28경기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3.75. 두 선수 모두 KIA 불펜의 필승조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이날 출전 여부는 팀 전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KIA는 두 선수의 경기장 도착 시간 등 선수단 운영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범호 KIA 감독은 "(선수들 기용 여부는) 상황 봐서 얘기하자고 했는데 거기서 운동하고 오는 거라 컨디션이 썩 좋지는 않을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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