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하늘 뒤흔든 경비행기 충돌…中 전역 비행 중단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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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저고도 경제' 제동…수도 방공망 허점 논란 [데일리안 = 정인균 기자] 중국 베이징 도심에서 발생한 경비행기 충돌 사고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중국 당국은 사고 원인 조사와 함께 전국의 민간 경비행기 운항을 사실상 중단시키는 긴급 조치를 내렸으며, 드론과 스카이다이빙 등 저고도 비행 활동까지 대폭 제한했다.
2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지난 26일 발생한 사고 이후 전국의 민간 고정익 경비행기와 활공기, 스카이다이빙 항공기 운항을 중단하도록 지시했다.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각 지역 항공업체와 비행학교들은 중국민용항공국(CAAC)의 지침을 전달받아 모든 비행을 멈춘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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