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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백악관 "미국 건국사 폄훼" 주장…스미스소니언 "비정파적 독립 연구 유지"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분위기 속에서 스미스소니언 산하 미국역사박물관을 정면으로 압박하고 있다. 백악관은 162쪽 보고서에서 이 박물관이 미국 건국의 의미를 축소하고 노예제·인종 문제를 지나치게 부각해 미국의 역사적 유산을 지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5일(현지시간) 백악관 국내정책위원회가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 주말에 스미스소니언 미국역사박물관을 강하게 비판하는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정책위원회는 대통령의 국내 의제를 개발하고 교육·보건 등 주요 정책을 자문하는 백악관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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