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258295
한국경제TV
제9호 태풍 '바비'의 영향권에 든 대만이 대규모 휴무·휴교 조치를 내리는 등 비상 대응에 들어갔다. 증권거래소가 휴장한 가운데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TSMC는 실적 발표를 연기했고, 항공편 운항 중단도 잇따랐다.
10일 중국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수도 타이베이시를 비롯해 신베이시, 지룽시, 동부 이란현과 화롄현, 대만 TSMC 본사가 위치한 신주 등 10여개 지역이 전날 저녁 태풍 대비를 위한 휴무·휴교령을 발동했다. 중부 타이중시와 난터우현도 11일 하루 동안 전면 휴무·휴교를 실시하며, 동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 1천여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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