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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병사 월급 인상과 병영 내 스마트폰 사용 확대가 맞물리면서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리는 현역 병사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상위 30개 대부업체의 군 장병 신용대출 잔액은 44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현역 병사가 받은 대출은 242억원으로 전체의 54.5%를 차지해 간부 대출 규모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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