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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아프리카 최고 전력을 자랑하는 모로코가 2026 북중미월드컵 8강전에서 탈락했다. 이로써 월드컵 우승 경쟁은 이번에도 유럽과 남미의 대결 구도로 압축됐다.
모로코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월드컵 8강전에서 프랑스에 0대 2로 완패했다. 모로코는 4년 전 0대 2로 졌던 카타르 대회 4강전에 이어 프랑스와 리턴 매치를 벌였지만 다시 한 번 높은 벽을 실감했다. 모로코의 탈락으로 아프리카 대륙의 북중미월드컵 도전도 막을 내렸다. 모로코는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4위에 오르며 아프리카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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