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60464
국민일보
해협 지렛대로 패권국 됐다 판단
걸프국에 대한 영향력 확대 꾀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렛대로 중동에 ‘팍스 이라니카’(Pax Iranica·이란 주도의 평화질서) 구축을 노린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이 제시한 수백억 달러 규모의 대(對)이란 제재 완화보다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확보를 전략적 목표로 삼고, 이를 발판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려 한다는 것이다. 미국이 전쟁 명분으로 내세운 이란 핵 프로그램 종식이 뒷전으로 밀렸다는 평가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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