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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부산, 조형래 기자] KIA 타이거즈 가 다시 한 번 올 시즌 최악의 경기를 경신한 것일까. 직전 경기가 최악이라고 했던 사령탑은 고개를 떨굴 수밖에 없었다. 지난해의 과오를 반복하지 않으려는 의기는 이렇게 수포로 돌아갔다.
KIA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 와의 경기에서 3-11로 대패를 당했다. 2경기 연속 대패와 함께 전반기 마지막 3연전에서 루징시리즈가 확정됐다. 아울러 4연패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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