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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아르헨티나가 후반 막판 3골을 몰아치며 이집트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집트와의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3-2 역전승을 거뒀다. 아르헨티나는 0-2로 뒤져 패색이 짙던 후반 35분 첫 만회골을 시작으로 10여분 사이 3골을 터뜨리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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