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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조선
2701호 논란·탁구 게이트…8년 주장 손흥민이 답해야 할 시간
손흥민(34·로스앤젤레스 FC)은 평범한 축구선수가 아니다. 손흥민은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살아 있는 전설이다. 시작부터 달랐다. 손흥민은 2010년 10월 30일 18세의 나이로 독일 분데스리가에 데뷔해 데뷔골을 터뜨렸다. 자신이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통할 수 있는 재능임을 감각적인 볼 터치에 이은 득점으로 보여준 것이다. 손흥민은 거침없이 성장했다. 시련은 있어도 멈춤은 없었다. 그는 세계 최고의 리그로 꼽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 득점왕이란 역사를 썼다. 아시아 선수가 손흥민의 뒤를 이어 EPL 득점왕에 오르는 장면은 상상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위대한 역사다. 손흥민은 유럽 빅클럽인 토트넘 홋스퍼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 주장 완장도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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