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802885
문화일보
프로야구 삼성 마무리 맹활약
올해 21세이브…통산 214개
“악으로 빠른 공 던지려 연습
슬로 스타터 꼬리표 떼겠다“
프로야구 삼성의 9회가 달라졌다. 삼성 마운드에 김재윤(사진)이 나타나면 삼성 팬은 “끝났다!”고 안도하고, 상대 팀 팬은 “끝났다!”고 아쉬워한다. 김재윤은 지난 3일 인천 SSG전에서 시즌 21세이브를 따냈다. 리그 세이브 부문 단독 1위다. 기록상 의미도 컸다. 김재윤은 통산 세이브를 214개로 늘리며 구대성과 함께 KBO리그 역대 최다 세이브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7일 기준 김재윤의 평균자책점은 2.45. 시즌 21세이브는 삼성 이적 후 개인 한 시즌 최다 기록이다. 올 시즌 리그 마무리 투수들이 부침을 겪고 있지만, 삼성의 뒷문은 김재윤이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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