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5859
중앙일보
지난 6일 오후 찾은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한 주택가 골목은 줄지어 주차된 차들로 인해 비좁아져 있었다. 골목을 비추는 인근 가로등은 1개뿐이어서 야간에는 시야 확보가 어려울 듯했다. 다가구 주택과 골목이 밀집해 있는 이 골목에서 지난 3일 오전 0시 45분쯤 60대 여성이 A순경(20대 여성)이 몰던 순찰차에 밟혀 숨졌다.
당시 “사람이 도로에 누워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사고를 낸 A순경은 경찰 조사에서 “누워있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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