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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잠실 김경현 기자] 선수 입장에서는 가벼운 친절일 수 있다. 하지만 팬에겐 평생을 가는 기억이 된다. 강민호 와 캐치볼을 즐기던 어린이가 그 기억 덕분에 프로 선수가 됐다. 이어 퓨처스 올스타에 선정, 삼성의 미래로 발돋움했다. 삼성 라이온즈 오른손 투수 최예한 의 이야기다.
2002년생 최예한은 양정초-포항제철중-포항제철고-성균관대를 졸업하고 2025년 육성선수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 17경기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3.90으로 활약했다. 올 시즌은 본격적으로 선발 수업을 받고 있다. 성적은 15경기서 3승 8패 평균자책점 6.16이다. 5월 초까지 평균자책점 7.67로 흔들렸으나 이후 호투를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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