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112643
헬스조선
기후변화 여파로 국내산 생참치 시대가 열렸다. 최근 우리 바다에서 대형 참다랑어 어획량이 크게 늘면서 냉동하지 않은 생참치 유통이 본격화하고 있다. 아직 유통 물량은 제한적이지만, 정부와 수산업계가 판로 확보에 나선 만큼 앞으로 신선한 국내산 생참치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온 상승으로 참치 어획량 증가 해양수산부와 수산업계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 연안 참다랑어 어획량이 2021년 510t에서 지난해(11월 말 기준) 998t으로 약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원래 참다랑어는 태평양 등 따뜻한 바다에서 주로 서식하는 어종이다. 그러나 최근 동해를 비롯한 우리 바다의 수온이 상승하면서 국내 연안에서도 대형 개체가 자주 잡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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