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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50세 이후에는 몸에 여러 변화가 나타난다. 폐경 전후로 여성호르몬이 줄면서 잠이 잘 오지 않거나 밤에 자주 깨는 일이 늘 수 있고, 근육과 뼈도 예전보다 약해지기 쉽다. 침 분비가 줄어 입이 마르거나 잇몸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도 많다. 이럴 때는 거창한 관리보다 매일 반복하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특히 잠들기 전 습관은 수면의 질과 다음 날 컨디션, 장기적인 건강 관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50세 이상 여성에게 도움이 되는 취침 전 습관 6가지를 알아본다.
▶술 대신 무알코올 음료 마시기= 폐경 전후 여성은 안면홍조와 야간 발한 때문에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술을 마시면 잠이 빨리 오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수면 중 자주 깨게 하고 깊은 잠을 방해할 수 있다. 알코올은 수면 구조를 흐트러뜨려 회복감을 떨어뜨리고 코골이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저녁에 음료가 필요하다면 술 대신 무알코올 칵테일이나 무알코올 와인·맥주를 선택하는 것이 낫다. 타트체리 주스도 대안이 될 수 있다.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 트립토판, 폴리페놀 등이 들어 있어 잠드는 시간을 줄이고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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