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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대한산악연맹은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이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2026 샤모니 월드클라이밍 시리즈'(리드·스피드) 여자 리드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채현은 준결승에서 51+ 홀드를 기록하며 전체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다수의 선수들이 중반 난구간에서 고전한 가운데 가장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인 서채현은, 결승에서도 침착한 경기 운영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했다. 결승에서는 47+ 홀드를 기록하며 영국의 에린 맥니스와 같은 기록을 작성했으나, 준결승 성적에 따른 카운트백에서 앞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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