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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대구, 신원철 기자] 이재원 이 1위, 오스틴 딘이 2위, 그리고 문정빈 . LG 문정빈은 지난달 21일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기록한 뒤 인터뷰에서 자신이 팀에서 세 번째로 힘이 센 선수일 거라고 했다. 메이저리그급 타구속도를 자랑하는 이재원, 홈런왕에 도전하는 오스틴에 이어 자신을 3위로 꼽았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만 남겨둔 가운데 문정빈은 자신의 말을 타석에서 증명하고 있다. 8일 라이온즈파크를 넘기는 비거리 148m 초대형 홈런을 터트렸다. 이 홈런은 문정빈의 시즌 7호 홈런이고, 문정빈은 이 홈런으로 타수당 홈런 1위에 올랐다. '스몰샘플'에서 나온 결과이기는 하지만 지금까지의 기록은 오스틴과 KIA 김도영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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