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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서울 중구 소재 한 사무실에서 직장인이 휴대전화를 통해 미국 증시 주요 종목들을 살펴보고 있다. 윤성호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 반도체 관련주의 비중을 축소하고 빅테크 하이퍼스케일러(대규모 데이터센터 운영기업)의 비중을 확대할 것을 권고했다. 반도체주의 주가를 끌어올린 가장 강력한 근거였던 실적 추정치 상향이 둔화된 것 자체가 일종의 주가 고점 신호라는 주장이다. 모건스탠리는 “최근 반도체주 급락은 시장 주도주가 다른 업종으로 이동하는 초기 신호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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