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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망이로 승부를 뒤집었고, 수비에서는 온몸을 던져 실점 위기를 지워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누비고 있는 '코리안 빅리거' 송성문 (30·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이 그야말로 북 치고 장구 치는 완벽한 원맨쇼를 펼치며 팀의 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송성문은 12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 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 1도루로 맹활약했다. 샌디에이고는 송성문의 짜임새 있는 공수주 활약에 힘입어 토론토와 15득점을 주고받는 혈투 끝에 8대7로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거두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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