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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이기주 인턴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미국 대표팀 선수의 징계 철회에 직접 개입한 것을 두고 미국 유력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미국의 소프트파워를 훼손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7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WSJ는 '월드컵 심판,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World Cup Referee)'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이번 월드컵은 세계가 미국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만들고 있었지만, 대통령의 전화 한 통이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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