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3/0000051325
주간경향
‘테러 자작극’을 벌여 구속된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을 두고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책임 떠넘기기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국민의힘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정 전 후보가 테러 자작극을 사전에 인지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하자 이 대표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측의 정이한과 단일화 시도 등의 의혹을 제기하며 반박과 재판박이 핑퐁처럼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13일엔 박형준 전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선대위가 공식입장을 내고 “ 공당의 공천은 정당의 판단이자 책임이다. 그 책임을 다른 정당 선대위에 떠넘기려는 시도는 정당 정치의 기본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선거 전에 자작극이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정 전 후보는 후보직을 유지하기 어려웠을 것이고, 보수 대통합 차원의 단일화 노력 역시 필요조차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형준 전 시장 측 입장문은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공방이 격화되는 와중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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