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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로베르토 마르티네즈 포르투갈 월드컵대표팀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마르티네즈 감독은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16강전에서 0대1로 패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나는 월드컵 우승을 위해 포르투갈 대표팀을 맡았다. 우승을 이뤄내지 못한 만큼 지휘봉을 계속 잡는 게 의미가 없어졌다"고 사퇴를 선언했다. 마르티네즈 감독은 포르투갈 대표팀을 이끌면서 30승9무6패(승률 66.67%)의 성적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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