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7365
중앙일보
말 그대로 ‘블랙 먼데이’였다. 코스피가 13일 6800선으로 밀리며 지난 4월 30일 이후 48거래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주를 둘러싼 실적 고점 우려와 차익 실현 매물,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까지 겹치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669.01포인트(8.95%) 내린 6806.93에 마감했다. 역대 네 번째로 큰 하락 폭이다. 장중 6700선까지 밀렸고, 변동 폭은 745.64포인트로 역대 세 번째로 컸다. 코스닥도 38.07포인트(4.55%) 내린 799.36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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