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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스포츠동아 김도헌 기자] 김주형 (24)이 33개월 만에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통산 4승 고지에 올랐다.
김주형은 13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135억4000만 원)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6타를 줄였다. 1·2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마친 뒤 3라운드에서 공동 4위로 밀렸던 그는 최종합계 17언더파 263타를 기록해 호주 교포 이민우 (15언더파)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162만 달러(24억 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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