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68311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부모를 잘 만난 것이 자녀의 학벌을 좌우하는 사회는 값을 치른다. 그 대가는 세상에 나오지 못한 새 기술로 돌아온다. 재능이 출신에 막히면 그 재능이 만들었을 발명도 함께 묻히기 때문이다. 유럽 36개국의 40년 치 기록을 뜯어본 연구가 이 오래된 통념에 냉정한 숫자를 붙였다.
최근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 2026년호에 독일 라이프니츠 유럽경제연구센터(ZEW) 세라 맥나마라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부모의 배경이 자녀의 학력을 덜 좌우하는 지역일수록 새로운 발명이 많이 나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