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733578
동아일보
코스피가 13일 장중 9% 넘게 하락하며 6,800 밑으로 떨어지는 ‘검은 월요일’을 맞이한 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의 하락 영향이 컸다. 최근 가파르게 올랐던 코스피 시가총액 2위 SK하이닉스는 미 나스닥에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성공적으로 상장한 직후에 오히려 역대 가장 큰 일간 하락률을 기록하며 코스피 변동성을 키웠다.
코스피의 SK하이닉스 본주 대신 나스닥 ADR로 유동성이 이동하며 주가가 하락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여기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일간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14종은 각각 20~30% 하락하며 코스피 변동성을 더욱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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